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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시크릿 호텔’ 후끈했던 대본 리딩 현장
입력 2014-07-23 19:27 
사진 : CJ E&M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이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23일 tvN 새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 제작진은 CJ E&M센터에서 지난 18일 진행됐던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작품에 몰입한 배우들의 생생한 열연으로 현장이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CJ E&M 황준혁 PD는 모든 출연진이 모이는 첫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캐릭터에 완벽하게 빙의한 모습을 보여줬다. 작품을 향한 기대감이 더 커졌다”고 말했다.
‘마이 시크릿 호텔은 한때 부부였지만 이혼 후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에서 새 신랑과 예식 지배인으로 7년 만에 재회하게 된 남상효(유인나 분)와 구해영(진이한 분)의 꼬일대로 꼬인 결혼식과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그린 16부작이다. 로맨틱 코미디와 미스터리가 섞인 혼합 장르로 달달함과 스릴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주인공 남상효 역엔 유인나, 남상효의 직장상사인 조성겸 역은 남궁민, 남상효의 전 남편 구해영 역엔 진이한, 호텔 홍보실장 여은주 역엔 이영은이 캐스팅됐다.
‘고교처세왕 후속으로 오는 8월 18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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