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명훈, 사랑에 빠졌다…소속사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
입력 2014-07-23 19: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개그맨 정명훈(35)이 20대 초반 여성과 목하 열애 중이다.
정명훈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정명훈 씨가 20대 초반의 일반인 여성과 갓 교제를 시작, 조금씩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단계"라며 열애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0살 가량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에 빠졌다. 현재 여느 시작되는 연인들처럼 풋풋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정명훈은 2001년 KBS 개그맨 공채 16기로 데뷔, 현재 KBS 2TV '개그콘서트' 인기 코너 '선배, 선배!'에 출연 중이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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