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시구 여신 등극… 첫째 오빠 얼굴 가격 "장난 아니네!"
'신다은'
배우 신다은이 숨겨왔던 야구 실력을 뽐내 화제입니다.
최근 진행된 '우리 집에 연예인이 산다 2' 녹화장에서 신다은은 강속구를 선보이는 등 야구 실력을 뽐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이날 신다은과 4남매는 목장갑을 말아 만든 공으로 야구 경기를 진행했습니다.
연습 중 신다은이 엄청난 강속구로 첫째 오빠의 얼굴을 정통으로 가격하자 그는 "진짜 공이 장난 아니게 빠르다"며 고개를 저었습니다.
본 경기에서는 타자를 맡은 셋째 오빠는 신다은에 밀려 방망이질 한 번 못한 채 아웃을 당하는 굴욕을 당했습니다.
한편 신다은의 야구 실력을 감상할 수 있는 '우리 집에 연예인이 산다 2'는 오는 24일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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