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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민영화 반대 서명 운동,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입력 2014-07-23 18:26 
의료민영화 반대 서명 운동 의료민영화 반대 서명 운동
의료민영화 반대 서명 운동, 빠르게 확산 중

의료민영화 반대 서명 운동 의료민영화 반대 서명 운동

의료민영화 반대 서명 운동이 진행 중이다.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가 의료민영화 반대 총파업에 돌입했다. 이 상황에서 의료민영화 반대 100만 서명 운동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70만여 명이 넘게 참여하고 있다.

지난 22일 무상의료운동본부 홈페이지에서 의료민영화 반대 100만 서명 운동을 진행해 시선을 모았다. 이는 의료민영화 영리화 저지와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해 만들어졌다.

23일 오전 7시 기준 75만2648명이 서명 운동에 동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오전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에 따르면 전국 보건의료노조 소속 조합원들이 22일부터 닷새간 총파업에 들어갔다. 보건의료노조는 성명서를 통해 박근혜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정책들은 대부분 의료 발전과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의료 선진화 정책이 아니라 국민 건강권과 생명권을 파괴하는 의료 황폐화 정책이다. 의료 민영화 정책들을 모두 폐기하라”고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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