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북 정상 금융행위 차단 않을 것"
입력 2007-03-24 16:27  | 수정 2007-03-24 16:27
미 부시행정부는 북한의 정상적인 금융행위까지 차단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 다트머스 대학의 한반도 전문가인 데이비드 강 교수는 자유아시아방송과의 회견에서 현 시점은 대북 압박책의 일환으로 방코델타아시아 은행에 대한 제재에 나섰던 2년 전과는 상황이 많이 다르다면서 이렇게 전망했습니다.
강 교수는 그러면서 현재 라이스 국무장관을 비롯해 해들리 백악관 보좌관, 또 부시 대통령까지도 방코델타아시아 은행 문제를 넘어 진정으로 핵폐기 협상의 진전을 바라고 있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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