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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BIFF 출품 예정작으로 스크린 데뷔
입력 2014-07-23 17:40  | 수정 2014-07-24 09:40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여수정 기자] 걸그룹 씨스타 다솜이 스크린에 데뷔한다.

23일 다솜의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다솜이 4편의 단편작으로 이루어진 옴니버스 영화 ‘프랑스 영화처럼과 ‘맥주 파는 아가씨 두 작품에 출연한다”며 ‘맥주 파는 아가씨는 정만식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영화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출품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다솜은 다음 주 월요일 첫 촬영에 들어간다”고 덧붙였다.

앞서 다솜은 KBS1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패밀리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브라운관을 넘어 스크린까지 그 영역을 넓힐 활약이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특히 ‘프랑스 영화처럼에는 미국드라마 ‘워킹데드에 출연했던 스티븐 연도 출연한다.

한편, 다솜이 속한 씨스타는 신곡 ‘터치 마이 보디(TOUCH MY BODY)로 컴백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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