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백소프트, 대리운전 앱 `300소프트`출시…원터치 접수 가능
입력 2014-07-23 15:49 

삼백소프트에서 대리운전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
삼백소프트는 23일 "전화할 필요 없이 GPS를 터치해 대리기사를 부를 수 있는 앱을 출시한다"며 "고객용과 기사용을 동시에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300소프트 앱은 원터치로 한 번에 대리운전이 접수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100% 대리운전보험에 가입된 대리기사가 찾아가기 때문에 안전 사고에도 대비할 수 있다.
삼백소프트의 한 관계자는 "300소프트 앱은 고객, 가맹점, 대리운전기사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라며 "우리나라 대리운전 문화를 획기적으로 바꿔나가는데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백소프트에서는 전국적으로 지사 대리점과 대리기사를 모집하고 있다. 사업설명회는 월요일에서 토요일 오후 3시에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삼백소프트 본사 비의실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300soft.co.kr)나 대표 전화(1899-5337)로 문의하면 된다.
[매경닷컴 정인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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