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기상대는 23일 오후 1시 안산·오산·평택·용인·안성·화성 등 경기 남부 6개 시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로써 경기남부 일부 지역에 내려진 호우주의보가 모두 해제됐다.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오산시 90.5mm, 용인시 90mm, 안성시 60mm 등이다.
기상대 관계자는 "경기 남부지역에 비가 주춤했다가 밤부터 다시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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