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34)이 쥬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레드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은 23일 "공효진은 광고 모델과 더불어 제이에스티나 레드의 디자인에도 참여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낼 것"이라며 "공효진은 이번 기회에 개성 넘치는 다양한 쥬얼리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드라마에서도 직접 착용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제이에스티나 레드는 "트렌드 자체를 리드하는 여성들을 타깃으로 하기에 공효진이 모델로 가장 먼저 떠올랐다"며 "공효진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개성이 돋보이는 쥬얼리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공효진은 오는 23일 시작하는 SBS TV 새 수목극 '괜찮아, 사랑이야'에 출연해 열연할 예정이다.
이날 공효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효진, 매출 상승" "공효진, 잘 뽑으셨네" "공효진, 최고야" "공효진, 사러 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