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권상우-손태영 부부, 둘째 ‘하트’ 임신에 축하 물결
입력 2014-07-23 11:53 

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결혼 6년 만의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23일 권상우 소속사 벨엑터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손태영은 최근 임신 11주차에 접어들었다. 관계자는 "권상우 부부가 둘째 임신한 게 맞다. 권상우가 바쁜 촬영에도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내년 2월 출산할 예정이며 태명은 하트다"고 전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08년 9우러 결혼, 이듬해 2월 첫째 권룩희를 얻었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두 사람은 룩희를 만난 지 5년 만에 둘째 소식을 전해와 누리꾼들의 축하 봇물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권상우는 SBS 월화드라마 '유혹'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손태영은 중국 프로모션을 접은 채 태교에 몰두하고 있다.
이날 권상우 손태영을 접한 누리꾼들은 "권상우 손태영, 축하드린다" "권상우 손태영, 룩희도 예쁘던데" 권상우 손태영, 드라마 끝나고 외조를" "권상우 손태영, 계획에 있었던 것인가" "권상우 손태영,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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