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애 요리연구가, 별세 소식 알려져 ‘안타까워’

최신애 요리연구가, 별세 소식 알려져 안타까워

최신애 요리연구가 최신애 요리연구가

최신애 요리연구가의 별세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최신애 요리연구가는 지난 20일 별세, 삼성 서울병원에 안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신애 씨는 활발한 요리 연구 활동으로 대중에게도 익숙한 인물이다.

그는 한국의 맛 연구소 이사와 이야기있는 외식공간 자문위원, 수원여자대학 강사 등을 역임했다. 뿐만 아니라 최신애 씨는 EBS '최고의 요리비결'과 CGN '최신애의 행복한 식탁'에 출연, 요리 강사로 활약하기도 했다.

한편 고인은 1997년 궁중음식연구원을 수료하고 같은 해 한국의 맛 연구소에서 반가요리를 배웠다. 또 수원여대와 숙대평생교육원에서 강의하기도 했으며 최신애의 쿠킹 스튜디오를 운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