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제살리기 총력전…박 대통령 민생경기 회복에 '올인'
입력 2014-07-23 10:26 
경제살리기 총력전/사진=MBN 방송 캡쳐

경제살리기 총력전…박 대통령 민생경기 회복에 '올인'

'경제살리기 총력전'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활성화와 민생경기 회복에 나섰습니다.

박 대통령은 22일 2기 내각 첫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현 시점에서 정부가 추진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가 '경제살리기'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최경환 신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필두로 한 경제팀에 경제회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틀 뒤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발표를 앞두고 "금융과 재정을 비롯해 정부가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써 경제살리기를 위한 총력전을 펼쳐 달라"면서 총력전, 규제완화, 주도면밀한 정책점검 등 3가지의 이행을 강조했습니다.


또 "경제부처 전체가 한 팀으로 유기적으로 움직여서 일자리 창출과 내수활성화, 주택시장 정상화 등 경제활력 회복을 위해서 총력을 다해 주고, 경제혁신 3개년 계획도 본격적으로 재가동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박 대통령은 이날 저녁 시내 한 호텔에서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법정단체로 새 출발하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출범식에 참석, 만찬을 함께 하며 중견기업이 글로벌 히든챔피언으로 육성될 수 있는 성장의 사다리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제살리기 총력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경제살리기 총력전,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 "경제살리기 총력전, 말만 하지 말고 진정으로 민생을 살려주세요" "경제살리기 총력전, 민생경기 회복에 특히 힘써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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