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스타 조니뎁의 약혼녀 엠버 허드가 촬영장에 깜짝 방문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21일 미국 보스턴에서 영화 촬영 중인 조니뎁(Johnny Depp)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에 모습을 드러낸 엠버 허드(Amber Heard )를 카메라에 담았다.
조니뎁은 최근 영화 ‘블랙 메스를 촬영 중으로,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으로 주목을 받았다. 스콧 쿠퍼 감독의 ‘블랙 메스는 범죄 실화극으로, 조니 뎁을 비롯,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다코타 존슨, 주노 템플, 시에나 밀러 등이 함께 출연한다.
조니 뎁은 극중 제임스 화이티 빌저 역을 맡았다. 마피아 정보원이자 아일랜드계 범죄 조직 두목으로 여러 범죄와 살인을 저질렀던 실존 인물로, 16년간 도주하다 2012년에 체포됐다. 영화는 2015년 10월에 공개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영화 ‘럼 다이어리에 함께 출연하며 2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으나, 엠버 허드는 전 세계 팬으로부터 조니뎁의 가정을 파탄냈다며 비난을 받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올해 초 약혼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21일 미국 보스턴에서 영화 촬영 중인 조니뎁(Johnny Depp)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에 모습을 드러낸 엠버 허드(Amber Heard )를 카메라에 담았다.
조니뎁은 최근 영화 ‘블랙 메스를 촬영 중으로,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으로 주목을 받았다. 스콧 쿠퍼 감독의 ‘블랙 메스는 범죄 실화극으로, 조니 뎁을 비롯,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다코타 존슨, 주노 템플, 시에나 밀러 등이 함께 출연한다.
조니 뎁은 극중 제임스 화이티 빌저 역을 맡았다. 마피아 정보원이자 아일랜드계 범죄 조직 두목으로 여러 범죄와 살인을 저질렀던 실존 인물로, 16년간 도주하다 2012년에 체포됐다. 영화는 2015년 10월에 공개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영화 ‘럼 다이어리에 함께 출연하며 2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으나, 엠버 허드는 전 세계 팬으로부터 조니뎁의 가정을 파탄냈다며 비난을 받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올해 초 약혼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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