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트니코바, 리프니츠카야와 기차여행 ‘으리’인증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선수 율리아 리프니츠카야(16)와 아델리 소트니코바(18)가 다정하게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소트니코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프니츠카야와 함께 기차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프니츠카야와 소트니코바는 각각 청재킷과 핫팬츠 등의 편안한 옷차림이다.
리프니츠카야는 중국에서 열리는 3차 대회 ‘컵 오브 차이나와 프랑스에서 열리는 5차 대회 ‘트로피 에릭 봉파르에 출전할 계획이다.
리프니츠카야와 소트니코바 사진에 누리꾼들은 소트니코바 경기 없을 땐 영락없이 소녀네”, 소트니코바 예전 동계올림픽 때 생각하면 황당했는데”, 소트니코바 금메달 생각만해도 열받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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