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배우 오연수-손지창 부부가 미국으로 떠난다.
23일 오연수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오연수와 손지창이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하게 된 아이들을 위해 오늘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자녀의 유학 과정에서 안정적인 시작을 위해 함께 미국으로 떠나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학 준비 과정에서 두 사람의 이민설이 제기됐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관계자는 미국으로 떠난다고 해서 연기 활동을 전면 중단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거처만 미국으로 옮겼을 뿐 좋은 작품이 있다면 언제든 배우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에 예정된 작품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오연수는 현재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 출연 중이며 지난 22일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23일 오연수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오연수와 손지창이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하게 된 아이들을 위해 오늘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자녀의 유학 과정에서 안정적인 시작을 위해 함께 미국으로 떠나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학 준비 과정에서 두 사람의 이민설이 제기됐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관계자는 미국으로 떠난다고 해서 연기 활동을 전면 중단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거처만 미국으로 옮겼을 뿐 좋은 작품이 있다면 언제든 배우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에 예정된 작품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오연수는 현재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 출연 중이며 지난 22일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