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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현이 "남편은 나의 1호 팬"…외모 보니 "완전 훈훈해!"
입력 2014-07-23 08:58 
'이현이' '이현이 남편' / 사진=이현이SNS


모델 이현이 "남편은 나의 1호 팬"…외모 보니 "완전 훈훈해!"

'이현이' '이현이 남편'

모델 이현이 남편이 화제입니다.

이현이는 22일 방송된 KBS2 '1대 100' 녹화에서 남편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현이는 "처음에 결혼을 한다고 했을 때 소속사에서 일이 떨어 질까봐, 그리고 주변에서도 이르다고 말렸다"며 "하지만 이 사람이라면 결혼해도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내 남편은 내 팬 1호였다. 나의 모델 활동을 적극적으로 후원했고, 늘 모니터를 해준다. 사실 내게 관심이 많아서 부담스러울 정도"라고 말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인 이현이는 2012년 10월 1세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했습니다. 이현이의 남편은 원래 아나운서를 지망했을 정도로 훈훈한 외모로 자랑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현재 서래마을에서 고급 레스토랑을 운영 중입니다.

이현이와 이현이 남편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현이 남편 진짜 훈남이네" "이현이 남편이랑 잘 어울린다" "이현이 남편, 원래 아나운서 지망생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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