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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블로그 “핸드폰 분해했는데 6만명 들어왔다…테러인 줄 알았다”
입력 2014-07-23 07:34 
구준엽 블로그
구준엽 블로그 관심 집중

구준엽 블로그 구준엽 블로그

구준엽 블로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수 구준엽이 자신의 블로그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뭘해도 되는 초대석에는 가수 겸 DJ 구준엽이 출연했다.

이날 구준엽은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에 대해 언급했다. 블로그 방문자에 대해 "처음에는 30~50명 정도가 들어왔다"며 "어느 날 핸드폰을 분해했는데 6만명이 들어와서 테러를 당한 줄 알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구준엽은 자신에 대해 어떤 물건을 못 사면 만들어서라도 가져야 하는 성격이라고 설명했다.

구준엽은 직접 만든 물건들을 블로그에 올리기 시작했다고 말하며 "최근에는 USB를 만들었다. 우리나라 분들은 그냥 만들었다고 생각하는데 외국 분들은 어디서 만들었냐며 궁금해한다"고 뿌듯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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