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예체능’ 민호, 우리동네 FC 첫 골 주인공…완벽한 슈팅
입력 2014-07-23 00:22 
‘예체능’ 민호가 우리동네 FC의 첫 골의 주인공이 됐다. 사진=예체능 방송캡처
[MBN스타 박정선 기자] ‘예체능 민호가 우리동네 FC의 첫 골의 주인공이 됐다.

2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 우리동네 FC VS 의사 축구대표팀의 축구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우리동네 FC는 전반전 1점을 뒤진 채 후반전에 임했다. 후반에서 역시 한골을 추가로 허용하면서 2대 0으로 뒤지고 있었다.

쉽게 골문을 내주지 않던 의사 축구대표팀의 골문을 처음 연 사람은 민호였다. 민호는 골문의 상단을 노리는 완벽한 슈팅으로 첫 골을 성사시켰다.


뿐만 아니라 민호는 한 골을 넣은 이후 곧바로 또 한 골을 추가로 넣어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서지석의 완벽한 크로스에 민호가 침착하게 마무리 하는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