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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리 지승룡 이혼, 뒤늦게 알려진 이유는?…지난 4월 이별
입력 2014-07-22 22:42 
정애리 지승룡 이혼
정애리 지승룡 대표 이혼, 언제?

정애리 지승룡 대표 이혼 정애리 지승룡 대표 이혼

배우 정애리가 지난 4월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2일 다수의 여성지 보도에 따르면, 정애리와 문화공간 ‘민들레영토의 지승룡 대표가 이혼했다.

두 사람은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함께하며 가까워졌다. 이후 봉사에 대한 신념과 종교적 교감으로 2011년 4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당시 두 사람 모두 재혼이었다. 결혼 당시에도 언론에 함구했던 두 사람은 이혼 역시 친한 지인들조차 모를 정도로 조용히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승룡 대표는 한 여성지와의 인터뷰에서 언성을 높이며 싸운 적은 없으나 생활태도나 사고방식에서 가치관이 극명하게 엇갈렸다”며 이 일로 열심히 봉사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정애리 씨가 자신의 소신을 펼치는 일에 있어 피해를 입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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