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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서장 경질 “유병언 시신 한달 넘게 냉동실 보관”
입력 2014-07-22 21:37 
순천서장 경질
순천서장 경질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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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서장 경질 소식이 화제다.

경찰청은 22일 "유병언 수사와 관련해 '변사체 발견, 처리 과정이 총체적으로 부실했다'고 판단하고 지휘·감독 책임을 물어 우형호 순천경찰서장을 전격 직위해제 조치했다"고 밝혔다.

앞서 순천서장은 지난달 12일 순천 송치재 휴게소 별장 인근에서 발견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시신을 정황상 여러 증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단순 변사 처리했다. 이 때문에 시신은 한 달 넘게 순천장례식장 냉동실에 보관돼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순천서장 경질을 접한 누리꾼들은 "순천서장 경질, 마땅하지" "순천서장 경질, 너무 성급한 결정" "순천서장 경질, 진실은 뭐지?" 등의 반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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