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엑소 세훈, 사생팬 경고 “좌시하지 않을 것”
입력 2014-07-22 19:48 
엑소 멤버 세훈이 사생팬들에게 경고글을 남겼다.
22일 세훈은 자신의 SNS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말씀드립니다. 저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왜 매일 수많은 문자가 오는 걸까요? 인증번호, 비밀번호 변경, 다른 IP로 로그인이 됐다는 문자들이... 계속 이런 말도 안 되는 행동 하시면 저 또한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세훈이 소속된 엑소는 데뷔와 동시에 큰 인기를 끌면서 사생팬(멤버들의 사생활을 쫓아다니는 일부 팬)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해왔다.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엑소 사생팬, 사생사진 등의 게시물들이 다수 게재되며 멤버들이 심각한 사생활 침해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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