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정윤, 실제 재벌가 며느리의 집은? 최초 공개
입력 2014-07-22 18:31 
사진=tvN 제공
배우 최정윤이 ‘택시에서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한다.

22일 밤 12시20분 방송될 tvN ‘현장토크쇼 택시 339회,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특집 4탄에는 최정윤이 출연한다. 최정윤은 지난 2011년 12월 이랜드그룹 박성경 부회장 장남인 윤태준씨와 결혼했다.

최정윤은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4살 연하인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핑크빛 러브스토리와 함께 ‘재벌가 며느리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거침없이 털어놓았다는 후문.

또한 해당 녹화에서 최정윤은 결혼 3년 만에 처음으로 신혼집을 공개했다.


집에 들어선 이영자와 오만석은 현관에서부터 입을 쩍 벌리며 감탄했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로 꾸며진 집을 보며 이영자는 23년 연예계 활동하면서 그동안 난 뭘 했나 싶다”고 부러움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화려할 것이라는 편견과 달리 최정윤은 거실 커튼을 고속터미널 지하상가에서 직접 마련해 다는 소박한 면모도 보였다.

또 이영자에게 최정윤은 침실에서 기(氣) 받아가세요! 연하남의 기를 받아가세요”라며 침실도 깜짝 공개했다. 이어지는 욕실 공개에서 이영자-오만석이 욕조에 들어가 신혼부부의 몹쓸 재연을 펼쳐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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