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모델 박영선 “남편 재력가? 클린턴 옆동네 산다는 말은…”
입력 2014-07-22 17:23 
모델 박영선이 남편의 재력에 대한 소문을 해명했다.
22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모델 박영선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윤지영 아나운서는 박영선이 한창 인기를 얻을 때 미국으로 떠난 것을 언급하며 남편 분이 대단히 매력적인가 보다”며 운을 뗐다.
이어 조영구 역시 남편 분이 돈이 많나. 집이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옆집이라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박영선은 미국의 소머스에 사는데 아무도 모른다. 소머스는 뉴욕의 맨해튼에서도 한 시간 정도 가야 있는 도시”라면서 말해도 몰라서 쉽게 빌 클린턴 사는 동네 근처라고 한 거다. 빌 클린턴 동네는 부촌이지만 우리는 중산층이다”고 해명했다.
또 남편이 재력가라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남편의 재력에 대한 소문을 일축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모델 박영선 남편, 그래도 미국에서 산다니 부럽다” 모델 박영선 남편, 어떤 사람일까?” 모델 박영선 남편, 중산층이면 잘 사는 편이지 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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