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개그맨 변기수가 ‘세상에 이런일이 패널로 참여하고 있는 소감을 전했다.
변기수는 22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이하 ‘세상에 이런일이) 세트장에서 열린 800회 특집 기자감담회에서 ‘세상에 이런일이는 내가 군대갈 때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군대가기 전, 타방송에서 임성훈이 토크쇼를 진행했다. 그때 일반인으로 출연해 장기를 펼쳤었다”며 그 당시 개그맨을 꿈꾸던 사람이었기에, 임성훈과 같이 프로그램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 있다. 그래서 현재 패널로 ‘세상에 이런일이에 함께 하고 있는 것이 정말 꿈만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개그콘서트를 안 해도 미련이 없다. ‘세상에 이런일이를 통해 나에게는 전국 아주머니 팬이 생겼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998년 5월 6일 시작된 ‘세상에 이런일이는 같은해 5월 21일 정규 편성돼 현재까지 시청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세상에 이런일이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신기하고 놀랍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6mm디지털카메라로 밀도 있게 취재, 독특한 구성과 내레이션으로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8시 55분 방송.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변기수는 22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이하 ‘세상에 이런일이) 세트장에서 열린 800회 특집 기자감담회에서 ‘세상에 이런일이는 내가 군대갈 때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군대가기 전, 타방송에서 임성훈이 토크쇼를 진행했다. 그때 일반인으로 출연해 장기를 펼쳤었다”며 그 당시 개그맨을 꿈꾸던 사람이었기에, 임성훈과 같이 프로그램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 있다. 그래서 현재 패널로 ‘세상에 이런일이에 함께 하고 있는 것이 정말 꿈만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개그콘서트를 안 해도 미련이 없다. ‘세상에 이런일이를 통해 나에게는 전국 아주머니 팬이 생겼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998년 5월 6일 시작된 ‘세상에 이런일이는 같은해 5월 21일 정규 편성돼 현재까지 시청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세상에 이런일이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신기하고 놀랍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6mm디지털카메라로 밀도 있게 취재, 독특한 구성과 내레이션으로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8시 55분 방송.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