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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 '우리동네예체능' 특급공약 내걸어…"오늘 지면 김태희 부른다"
입력 2014-07-22 14:17 
이완 '우리동네예체능'/사진=KBS 2TV '우리동네예체능'

이완, '우리동네예체능' 특급공약 내걸어…"오늘 지면 김태희 부른다"

'이완'

배우 이완이 누나 김태희의 남자친구 비(본명 정지훈)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은 '우리동네 FC' 특집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의들로 구성된 '의사축구대표팀'과 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우리동네 FC'에 새롭게 합류한 이완은 강호동과 정형돈으로부터 누나 김태희에 대한 질문세례를 받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강호동이 "(누나의 그 분을) '레인(Rain)'이라고 부르냐"는 질문에 이완은 "아직 어색한 사이다"며 "지훈 씨라 부른다" 대답해 이목을 모았습니다.

이날 이완은 "오늘 경기에서 지면 스케줄만 맞으면 누나를 '예체능'에 초대하겠다"는 공약을 걸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한편 20일 비가 가톨릭 신자인 김태희를 따라 한 성당에서 세례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으나 비의 소속사는 이를 공식 부인했습니다.

'이완' '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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