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유학, 2년 간 '잠정 은퇴' 선언…남편 차인표는? '화들짝!'

신애라 유학, 2년 간 '잠정 은퇴' 선언…남편 차인표는? '화들짝!'

'신애라 유학'

배우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의 비밀을 털어놨습니다.

신애라는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남편 차인표가 "결혼 후 20년 동안 은행을 한 번도 가본적 없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신애라는 "(차인표는) 큰 아들 같다. 경제권도 내가 다 갖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이사할 때도 남편과 상의한 적이 없다. 일부러 남편이 일이 있을 때 이사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신애라는 "동료들과 집에 오면 깜짝 놀란다. 밖에선 성난 늑대인데 집에서는 순한 양"이라며 남편 차인표에 대한 비밀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이날 녹화에서 신애라는 공부를 위해 곧 미국 유학을 떠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2년 동안 드라마를 통해서는 그녀를 볼 수 없을 것이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신애라 유학 소식에 누리꾼들은 "신애라 유학 가는거야? 대박" "신애라 유학, 그럼 당분간 못 보겠구나" "신애라 2년간 미국 유학, 그럼 차인표는 이제 기러기아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