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해제된 부산 '당감3 주택재개발구역(부산 진구 당감동 850번지 일대)'이 지역주택조합사업으로 추진된다.
부산은 현재 도심 전역에 약 100여개의 정비(예정)구역이 있지만 부동산경기침체 여파로 사업추진이 지지부진하거나 추진이 불확실한 대부분의 정비구역은 현재 해제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답보 상태인 부산 정비사업에 '지역주택조합사업'이 새로운 해법을 제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부산 첫 정비구역해제구역(당감3 주택재개발구역) 사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칭)서면 지역주택조합이 8월 중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을 시작한다. 이 단지는 지하1층~지상35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828가구로 구성됐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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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현재 도심 전역에 약 100여개의 정비(예정)구역이 있지만 부동산경기침체 여파로 사업추진이 지지부진하거나 추진이 불확실한 대부분의 정비구역은 현재 해제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답보 상태인 부산 정비사업에 '지역주택조합사업'이 새로운 해법을 제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부산 첫 정비구역해제구역(당감3 주택재개발구역) 사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칭)서면 지역주택조합이 8월 중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을 시작한다. 이 단지는 지하1층~지상35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828가구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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