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하 시인은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한나라당 탈당 때 문예부흥을 내세운 것과 관련해 자신의 테마를 손 전 지사가 받아들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시인은 한 라디오 프로에 출연해 이렇게 말하고 젊은 세대의 키워드는 '정치'나 `경제'가 아니라 '문화'며, 정치와 새로운 경제의 싹이 젊은이들의 문화에 대한 갈망과 지향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시인은 또 '손 전 지사에 대한 지지가 개인적 친분 때문이냐'는 질문에 손 전 지사가 새 길을 바로 가려는 인식이 있기 때문에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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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시인은 한 라디오 프로에 출연해 이렇게 말하고 젊은 세대의 키워드는 '정치'나 `경제'가 아니라 '문화'며, 정치와 새로운 경제의 싹이 젊은이들의 문화에 대한 갈망과 지향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시인은 또 '손 전 지사에 대한 지지가 개인적 친분 때문이냐'는 질문에 손 전 지사가 새 길을 바로 가려는 인식이 있기 때문에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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