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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할리우드] 힐러리 더프, 아들과 장보기…‘수수하지만 빛나’
입력 2014-07-22 07:01 
사진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가수 겸 배우 힐러리 더프(Hilary Duff)가 자상한 엄마로 변신했다.

지난 20일 힐러리 더프는 아들 루카 크루즈 컴리에를 데리고 캘리포니아에 있는 식료품 가게에 쇼핑을 나섰다.

이날 힐러리 더프는 검정 스키니 청바지에 크래픽 티셔츠와 긴 가디건 스웨터를 착용해 수수한 매력을 뽐냈다. 그의 아들 루카 크루즈 컴리에는 편안한 자세로 유모차에서 잠을 자고 있다.

특히 여배우가 아닌 한 아이의 엄마로 쇼핑 중인 힐러리 더프의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힐러리 더프는 2010년 7세 연상 캐나다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 마이크 컴리에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3월 아들 루카 크루즈 컴리에를 낳았다.

사진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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