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기부 소식에 훈훈함 이어져
김보성 기부 김보성 기부
김보성 기부 소식이 누리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김보성은 지난 18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기부금은 시각 장애인과 기아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김보성이 서울 사랑의 열매를 통해 시각장애인과 기아아동을 위해 총 2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며 많은 분의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하는 의미로 조용히 기부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김보성은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선행의 이유로 저도 시각장애인으로서 시각장애인들의 고충을 알고 있어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설명했다. 김보성은 과거 친구를 구하는 과정에서 눈을 다쳐 시각장애 6급 판정을 받았다.
그는 최근 의리의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빚을 완전히 갚지 못한 형편에도 세월호 침몰사고에 1천만 원을 기부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보성은 성금전달 취지를 전한 후 프로그램 촬영차 출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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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기부 소식이 누리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김보성은 지난 18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기부금은 시각 장애인과 기아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김보성이 서울 사랑의 열매를 통해 시각장애인과 기아아동을 위해 총 2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며 많은 분의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하는 의미로 조용히 기부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김보성은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선행의 이유로 저도 시각장애인으로서 시각장애인들의 고충을 알고 있어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설명했다. 김보성은 과거 친구를 구하는 과정에서 눈을 다쳐 시각장애 6급 판정을 받았다.
그는 최근 의리의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빚을 완전히 갚지 못한 형편에도 세월호 침몰사고에 1천만 원을 기부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보성은 성금전달 취지를 전한 후 프로그램 촬영차 출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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