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이하나가 서인국을 뿌리쳤다.
21일 방송된 tvN ‘고교처세왕 11회에서는 이민석(서인국 분)이 정수영(이하나 분)을 불러내 대화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석은 밤늦게 미안하다. 그냥 있을 수가 없었다. 나 정수영 씨 절대 포기 못 한다”며 정수영을 불러낸 이유를 밝혔다.
정수영은 누구더러 정수영 씨래. 내가 열 살은 더 많을 텐데. 너 너무 버릇 없는 거 아니니”라며 이민석을 훈계했다. 이어 황당해하는 이민석에게 정수영은 나보다 더 황당하냐. 그럴 거 없어. 이게 현실이다. 밤늦게 이러고 다니는 거 부모님은 아시냐”며 물었다.
이민석은 그래 나 망할 놈의 고딩이다. 그게 뭐? 그게 왜? 나 성인이나 다름없다”며 호기를 부렸다. 이에 정수영은 민석이랬지? 민석아 세상이 그렇게 만만한 게 아니다. 집에 가서 발 닦고 자라”고 말했다.
마음이 조급해진 이민석은 진심 아니잖아. 나 많이 좋아 하잖아요”라고 물었고 정수영은 아니. 그건 너가 28살 본부장 이형석인줄 알았을 때 그렇다. 이젠 아니다”라며 고등학생 이민석은 자신의 상대가 아님을 밝혔다.
한편 ‘고교처세왕은 18세 본부장님의 아슬아슬 이중생활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21일 방송된 tvN ‘고교처세왕 11회에서는 이민석(서인국 분)이 정수영(이하나 분)을 불러내 대화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석은 밤늦게 미안하다. 그냥 있을 수가 없었다. 나 정수영 씨 절대 포기 못 한다”며 정수영을 불러낸 이유를 밝혔다.
정수영은 누구더러 정수영 씨래. 내가 열 살은 더 많을 텐데. 너 너무 버릇 없는 거 아니니”라며 이민석을 훈계했다. 이어 황당해하는 이민석에게 정수영은 나보다 더 황당하냐. 그럴 거 없어. 이게 현실이다. 밤늦게 이러고 다니는 거 부모님은 아시냐”며 물었다.
이민석은 그래 나 망할 놈의 고딩이다. 그게 뭐? 그게 왜? 나 성인이나 다름없다”며 호기를 부렸다. 이에 정수영은 민석이랬지? 민석아 세상이 그렇게 만만한 게 아니다. 집에 가서 발 닦고 자라”고 말했다.
마음이 조급해진 이민석은 진심 아니잖아. 나 많이 좋아 하잖아요”라고 물었고 정수영은 아니. 그건 너가 28살 본부장 이형석인줄 알았을 때 그렇다. 이젠 아니다”라며 고등학생 이민석은 자신의 상대가 아님을 밝혔다.
한편 ‘고교처세왕은 18세 본부장님의 아슬아슬 이중생활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