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혹’ 최지우-권상우, 함께 했던 시간 회상…사랑 시작되나
입력 2014-07-21 23:01 
사진=유혹 방송캡처
[MBN스타 김나영 기자] ‘유혹 권상우와 최지우가 서로를 생각했다.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극본 한지훈·연출 박영수)에서는 석훈(권상우 분)과 세영(최지우 분)이 귀국 후 서로를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석훈은 세영의 10억 제안을 받아들여 사흘을 보내고 귀국한 후에 아내 홍주(박하선 분)와 갈등을 빚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석훈은 잠시 세영과의 시간을 떠올렸고, 흔들린 자신을 보고 당황해했다. 그 당시 세영 역시 석훈을 그렸다. 세영은 석훈이 자신을 위해 캔을 따주고 택시를 잡아주던 모습을 그리워해 향후 두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이 쏠렸다.

한편, ‘유혹은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네 남녀의 멜로 드라마로 최지우, 권상우, 박하선, 이정진 등이 출연한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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