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백진희가 김재중의 첫사랑이 자신임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트라이앵글 23회에서는 오정희(백진희 분)와 장동철(김재중 분)이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오정희는 영달(장동철)씨 첫사랑이 누구냐”며 물었고 장동철은 기억 안나요 내가 어릴 때 옆집 사는 여자애랑 신랑 각시 했던 것은 기억나는데”라며 가물가물한 기억 속 첫사랑을 끄집어냈다.
오정희는 가방 속에서 사진을 꺼내며 혹시 그 여자애가 이 아이 아니냐”며 사진 속 여자아이를 가리켰다.
놀란 장동철은 이걸 왜 정희 씨가 가지고 있냐”며 물었고 오정희는 이 아이 나다. 영달씨 첫사랑이 나다. 영달씨 각시가 나다”라며 자신이 장동철의 어릴 적 첫사랑임을 알렸다.
장동철은 어이없으면서도 행복한 미소를 얼굴에 머금었고 오정희도 장동철의 첫사랑이 본인이라는 사실에 기쁜 마음을 표정으로 드러냈다.
한편 ‘트라이앵글은 세 형제가 불행한 일로 헤어진 후 큰 형은 경찰, 둘째는 폭력 조직원, 셋째는 부유한 집에서 자란 뒤 서로를 모른 채 만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21일 방송된 MBC ‘트라이앵글 23회에서는 오정희(백진희 분)와 장동철(김재중 분)이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오정희는 영달(장동철)씨 첫사랑이 누구냐”며 물었고 장동철은 기억 안나요 내가 어릴 때 옆집 사는 여자애랑 신랑 각시 했던 것은 기억나는데”라며 가물가물한 기억 속 첫사랑을 끄집어냈다.
오정희는 가방 속에서 사진을 꺼내며 혹시 그 여자애가 이 아이 아니냐”며 사진 속 여자아이를 가리켰다.
놀란 장동철은 이걸 왜 정희 씨가 가지고 있냐”며 물었고 오정희는 이 아이 나다. 영달씨 첫사랑이 나다. 영달씨 각시가 나다”라며 자신이 장동철의 어릴 적 첫사랑임을 알렸다.
장동철은 어이없으면서도 행복한 미소를 얼굴에 머금었고 오정희도 장동철의 첫사랑이 본인이라는 사실에 기쁜 마음을 표정으로 드러냈다.
한편 ‘트라이앵글은 세 형제가 불행한 일로 헤어진 후 큰 형은 경찰, 둘째는 폭력 조직원, 셋째는 부유한 집에서 자란 뒤 서로를 모른 채 만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