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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박하선, 귀국한 권상우에 냉랭한 모습 드러내
입력 2014-07-21 22:35 
사진=유혹 방송캡처
[MBN스타 김나영 기자] ‘유혹 박하선이 권상우에게 차갑게 대하기 시작했다.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극본 한지훈·연출 박영수)에서는 귀국한 석훈(권상우 분)이 홍주(박하선 분)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주는 귀국한 석훈을 만나고도 아무렇지 않게 대했다. 그러면서도 묘하고 냉랭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후 홍주는 아버지 시찬(최일화 분)과 함께 저녁을 먹으며 석훈 씨 술 한 잔만 줘요. 집에 가서 짐을 싸야해요. 일자리를 제안 받아서 5일은 그곳에서 있고, 주말에만 들어오려고요”라고 민우(이정진 분)가 제안한 일을 할 것임을 통보했다.

석훈은 홍주가 자신없이 결정한 것에 당황했고, 그런 모습을 본 홍주는 자신을 홍콩에서 버려 상처를 준 그에게 냉랭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유혹은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네 남녀의 멜로 드라마로 최지우, 권상우, 박하선, 이정진 등이 출연한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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