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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다솜, “스마트폰에 빠져서 아찔했던 경험있다”
입력 2014-07-21 22:32 
사진=KBS2TV 제공
씨스타의 다솜이 스마트폰 때문에 교통사고가 날 뻔한 사연을 고백했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는 걸그룹 씨스타가 출연해 솔직한 공감 토크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는 스마트폰에 중독된 여자 친구 때문에 고민인 20대 남성이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여자 친구는 24시간 스마트폰만 보고 있다”며 아르바이트 할 때도 스마트폰만 보고 있는 바람에 결국 잘리고 말았다. 스마트폰 보느라 앞도 못 봐 위험했던 순간이 한 두 번이 아니다”고 털어놨다.
이에 다솜은 해당 사연에 깊이 공감하며 정말 고민 맞다”고 자신의 경험담을 밝혔다. 그는 나도 며칠 전에 집에 가는 길에 운전 하는데 골목길에서 스마트폰에 빠져서 내 차를 못 보고 훅 튀어나온 중학생이 있었다. 너무 위험하고 놀랬다”며 아찔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씨스타가 게스트로 출연한 KBS2 ‘안녕하세요는 2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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