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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김재중 “뺑소니범은 김병기다” 확신
입력 2014-07-21 22:19 
사진=트라이앵글 캡처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김재중이 김병기를 의심했다.

21일 방송된 MBC ‘트라이앵글 23회에서는 장동철(김재중 분)이 안창봉 어르신이 사고를 당해 병원을 찾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동수(이범수 분)는 장동철에 갑자기 무슨 일이냐”며 물었고 장동철은 갑자기 교통사고를 당하셨다. 응급수술을 하셨는데 위급하다. 목격자가 없다. 느낌이 이상하다”며 답했다.

이에 장동수는 어떻게 된 건지 내가 알아보겠다”며 동료였던 형사에게 전화를 걸어 상황을 알아내려 했다.

장동철은 윤태준(김병기 분)이 한 것이 틀림없다”며 증거는 없지만 확실하게 윤태준이 어르신을 해치게 한 것임을 확신했다.

한편 ‘트라이앵글은 세 형제가 불행한 일로 헤어진 후 큰 형은 경찰, 둘째는 폭력 조직원, 셋째는 부유한 집에서 자란 뒤 서로를 모른 채 만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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