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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파전 집 위기에 몬 손님…사기범 수배 중
입력 2014-07-21 22:02 
사진=리얼스토리눈 캡처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파전 집의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21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 90회에서는 70년 전통의 파전 집에 찾아온 위기에 대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파전 집을 위기로 몰고 간 손님을 추적한 ‘리얼스토리 눈 제작진은 손님이 사기범으로 수배 중이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파전 집 손님에 사기를 당한 사람들도 방송에 나와 그들의 억울함을 토로했다.

사기범의 소행으로 뜻하지 않게 위기에 봉착한 파전 집은 100년 가까운 전통을 이어나가지 못하게 됐다.

법의 굴레에 갇혀버린 파전 집이 위기를 이겨내고 대를 이어갈 수 있을지 파전 집의 현명한 판단이 필요할 것으로 보였다.

한편 ‘리얼스토리 눈은 각종 언론매체를 장식하는 사건사고들을 다양한 시선과 관점으로 시청자에게 전달하는 시사교양프로그램으로 평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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