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전통 있는 파전집이 위기에 봉착했다.
21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 90회에서는 70년 전통의 파전 집에 찾아온 위기에 대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4대째 이어온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파전 집을 찾은 한 남자 손님이 파전을 먹다가 이가 부러졌다며 주인을 찾았다.
주인의 호의와 사과를 거절한 손님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하겠다며 식당을 나섰다.
며칠 뒤 파전 집을 다시 찾은 손님은 영업 중인 파전집의 중축사실을 알아내 구청에 신고하기에 이르러 파전 집은 위기를 맞게 됐다.
한편 ‘리얼스토리 눈은 각종 언론매체를 장식하는 사건사고들을 다양한 시선과 관점으로 시청자에게 전달하는 시사교양프로그램으로 평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21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 90회에서는 70년 전통의 파전 집에 찾아온 위기에 대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4대째 이어온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파전 집을 찾은 한 남자 손님이 파전을 먹다가 이가 부러졌다며 주인을 찾았다.
주인의 호의와 사과를 거절한 손님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하겠다며 식당을 나섰다.
며칠 뒤 파전 집을 다시 찾은 손님은 영업 중인 파전집의 중축사실을 알아내 구청에 신고하기에 이르러 파전 집은 위기를 맞게 됐다.
한편 ‘리얼스토리 눈은 각종 언론매체를 장식하는 사건사고들을 다양한 시선과 관점으로 시청자에게 전달하는 시사교양프로그램으로 평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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