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위기탈출 넘버원’ 김창렬 “빗길 운전하다 죽을 뻔”
입력 2014-07-21 21:50 
사진="위기탈출 넘버원" 방송 캡처
[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위기탈출 넘버원 김창렬이 사고가 날 뻔 했던 순간을 고백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김창렬, 김혜선, 공찬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MC 김종국은 빗길 운전을 하다 크게 사고가 날 뻔 했던 순간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김창렬은 매니저와 함께 행사를 다녀오는 길에 비가 아주 많이 왔다. 우리는 1차선으로 달리고 있었는데, 1차선은 대형 차량이 많이 다녀 홈이 파인대가 많다”며 홈에 물이 고여 있어서 그 부분을 지나가는데 핸들이 저절로 움직였다. 그래서 가드레일과 부딪혔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정말 깜짝 놀랐다. 죽음의 문턱까지 온 느낌을 느꼈다. 너무 무서워서 휴게소에 들려서 쉬었다”고 말하며 아찔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한편, ‘위기탈출 넘버원은 재난, 재해 등의 위기상황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위험, 사고에 대한 대처법과 예방법 등을 소개하는 국내 최초 안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