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씨스타 소유, “운동 얘기 그만…‘헬스녀’될 것 같다”
입력 2014-07-21 21:18 
씨스타 소유가 ‘헬스녀 이미지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그룹 씨스타(효린, 보라, 소유, 다솜)는 7월21일 오후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터치 앤드 무브(TOUCH & M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 ‘터치 앤드 무브 프리미어 쇼케이스(TOUCH & MOVE PREMIERE SHOWCASE)를 개최했다.
소유는 화제를 모았던 복근에 대해 11자 복근은 지금은 수면 상태다. 이제 깨워야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보라는 소유가 굉장히 멋진 삼두 근육을 갖고 있다”며 칭찬했고 이에 소유는 이러다 여자 헬스녀가 될 것 같아 운동 이야기는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부담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소유는 이어 벤치 프레스는 최고 55kg까지 해봤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씨스타의 두 번째 미니앨범 ‘터치 앤드 무브(TOUCH & MOVE) 는 프로듀서 라도와 최규성이 뭉친 팀 블랙아이드 필승 외 이단옆차기, 김도훈, 로빈 등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진이 참여한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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