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꽃청춘’ 3차 티저, 40대에도 여전한 ‘수컷 본능’
입력 2014-07-21 21:13 
‘꽃보다 청춘 윤상, 유희열, 이적이 여행 중 숨길 수 없는 수컷 본능을 발휘했다.
21일 ‘꽃보다 청춘 3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치명적인 매력의 오빠들이란 제목의 영상에서 세 사람은 연신 수컷 본능을 드러냈다. 페루 시내 쇼윈도에 걸린 망사 팬티 마네킹을 보고 미소를 짓거나, 지나가는 미녀를 보곤 음흉한 눈빛을 발산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3인방은 미녀 앞에서 일사분란하게 작동되는 ‘오토매틱 360도 목 회전 기능과 통제 불가능한 ‘도발적인 눈빛, 끝내 자급자족의 위험한 길에 이르는 끈적한 몸짓들을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페루 여행 내내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유희열의 개 같은(?) 일상을 담은 ‘유희견 티저에 이어 40대 오빠들의 코믹과 19금을 넘나드는 화끈한 티저영상이 공개되며 ‘꽃보다 청춘에 대한 기대감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꽃보다 청춘은 8월 1일 밤 9시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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