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산부인과 직원이 결핵 감염…신생아 등 200명 역학 검사
입력 2014-07-21 17:49 
부산의 한 산부인과에 근무하는 직원이 결핵에 걸린 것으로 드러나 비상이 걸렸습니다.
부산시는 한 산부인과에서 간호조무사로 근무하던 한 직원이 결핵에 걸린 것이 확인돼 현장조사와 함께 신생아와 동료 근무자에 대한 역학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역학조사 대상자는 신생아실 근무자 10여 명과 이 산부인과를 거쳐 갔거나 현재 병원에 있는 신생아 200여 명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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