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 김태희 따라 천주교 세례…'드디어 결실 맺나?'
입력 2014-07-21 17:20 
비 김태희 / 사진=쿠팡


'비 김태희'

가수 겸 배우 비가 연인 김태희를 따라 천주교 세례를 받았습니다.

21일 그동안 무교로 지내오던 비가 최근 경기도 남한산성순교성지 성당에서 연인 김태희와 가족,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세례를 받았습니다.

김태희는 독실한 천주교 신자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두고 두 사람의 결혼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습니다.


그러나 비의 소속사 큐브DC측은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 확대 해석하지는 말아달라"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비 김태희는 지난해 1월 공식 연인임을 인정했으며, 최근에는 고깃집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비 김태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비 김태희 여자친구 따라 종교 선택할 수도 있는거지..." "비 김태희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데?" "비 김태희 비 김태희 사진 너무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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