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장외주식시황] 노바렉스, 안트로젠등 심사청구 기업 ↑
입력 2014-07-21 17:08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이 닷새째 사자를 이어가며 장중 연중 최고까지 치솟았으나, 막판 기관의 매도세에 밀려 소폭 하락하며 마감했다. 코스피는 2,018.50p(▼0.92 -0.05%) 코스닥은 561.75p(▲1.49 +0.27%)를 기록했다.
21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 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www.38.co.kr)에 따르면 비상장주식 시장이 사흘 연속 상승했다.
기업공개(IPO) 관련 주로 금일 공모청약 첫날인 주정 제조업체 창해에탄올이 1만5000원(▲700, +4.90%)으로 신고가로 마감했으나, 금일 13000원으로 확정 공모가가 발표된 일체형 데크플레이트 생산업체 덕신하우징이 2만750원(▼500, -2.35%)으로 하락했다.
23일 공모청약 예정인 TV 의료기기 외장 재 제조업체 파버나인이 1만4500원(▼300, -2.03%)으로 이틀 연속 하락했고, 금일 수요예측 첫날인 기타 전자부품 제조업체 신화콘텍도 1만2150원(▼100, -0.82%)으로 하락세가 이어졌다.

심사 청구 기업인 건강기능식품 및 음료 제조업체 노바렉스가 1만6400원(▲1300, +8.61%)이틀 연속 급등하며 5거래일 연속 신고가 랠리를 기록했고,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업체 안트로젠이 2만원(▲250, +1.27%)으로 상승했으며, 영화 비디오물 및 방송프로그램 배급업체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도 2만1850원(▲100, +0.46%)으로 반등했다.
금융 관련 주로 생명보험사 미래에셋생명보험이 7250원(▲300, +4.32%)으로 5주 최고가를 경신하며 오름세를 이어갔고, 증권담보 대출업체 한국증권금융이 1만1000원(▲100, +0.92%)으로 이틀 연속 상승했으며, 증권사 아이엠투자증권이 4250원(▲100, +2.41%)으로 52주 최고가로 마감했다.
그 밖에 치과용 기기 제조업체 메가젠임플란트와 전기 차 충전기 전문업체 시그넷시스템이 각각 3300원(▼200, -5.71%), 3300원(▼150, -4.35%)으로 5주 최저가로 밀려났고, 국내 개인정보 DB암호화 전문업체 케이사인이 1만8250원(▼450, -2.41%), 의료장비 제조업체 삼성메디슨이 7050원3300원(▼200, -2.76%)으로 동반 하락했다.
하지만 카카오톡 서비스업체 카카오가 17만원(▲5500, +3.34%)으로 신고가 경신을 이어갔고, 광학장비 제조업체 필옵틱스가 1만2600원(▲1000, +8.62%)으로 급등했으며, 자동차 부품업체 세원테크와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체 에이티젠이 각각 6500원(▲200, +3.17%), 6500원(▲150, +2.36%)으로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38커뮤니케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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