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주택 거래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만여 가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1일 부동산써브는 국토교통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상반기 단독ㆍ다세대ㆍ아파트 등 주택 거래량은 총 47만591가구로 지난해 상반기 44만522가구보다 3만69가구 증가했다고 밝혔다.
거래량이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경기도로 지난해 상반기 9만5562가구에서 2만288가구 증가한 11만5850가구를 기록했다. 서울은 5만5842가구에서 1만2900가구 증가한 6만8742가구가 거래됐다. 부산은 3만6815가구에서 4916가구 증가한 4만1731가구, 인천은 2만5981가구에서 3237가구 증가한 2만9218가구 등으로 뒤를 이었다.
[문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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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이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경기도로 지난해 상반기 9만5562가구에서 2만288가구 증가한 11만5850가구를 기록했다. 서울은 5만5842가구에서 1만2900가구 증가한 6만8742가구가 거래됐다. 부산은 3만6815가구에서 4916가구 증가한 4만1731가구, 인천은 2만5981가구에서 3237가구 증가한 2만9218가구 등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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