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감독 김한민이 작품에 대한 설명으로 기대치를 높였다.
김한민 감독은 21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명량(감독 김한민·제작 (주)빅스톤픽쳐스)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영화는 61분의 해전이 관객들에게 공감을 주지 않으면 실패할 영화다. 해전의 비주얼이 단순한 비주얼이 아닌 공감해 몰입할 수 있기를 매우 바랐고 그런 부분에 초점을 맞췄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아쉬움보다는 해전 속에 바다를 구현하기 위해 같이 노력한 제작진의 노력에 다시 한 번 감사하다. 61분의 해전이 나에게 가장 중요했다”며 더불어 이순신 장군의 캐릭터와 해전까지 이어지는 이순신 장군의 캐릭터가 중요한 요소였다. 전반부에서 이어지는 드라마가 결국 해전에서 완결되는 구조를 표현하고 싶었다. 이를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또 김한민 감독은 작품을 제작한다니까 주위에서 ‘이순신 장군의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 나는 이순신 장군을 더도 말도 덜도 말고 난중일기를 쓴 분. 거기에서 받은 느낌을 담고 싶었다. 난중일기 속 이순신의 느낌을 담고자 했다. 담백한 위인으로서의 모습을 담고 싶었고, 해전에 집중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쟁 ‘명량해전을 그린 전쟁액션대작이다. 오는 30일 개봉.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김한민 감독은 21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명량(감독 김한민·제작 (주)빅스톤픽쳐스)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영화는 61분의 해전이 관객들에게 공감을 주지 않으면 실패할 영화다. 해전의 비주얼이 단순한 비주얼이 아닌 공감해 몰입할 수 있기를 매우 바랐고 그런 부분에 초점을 맞췄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아쉬움보다는 해전 속에 바다를 구현하기 위해 같이 노력한 제작진의 노력에 다시 한 번 감사하다. 61분의 해전이 나에게 가장 중요했다”며 더불어 이순신 장군의 캐릭터와 해전까지 이어지는 이순신 장군의 캐릭터가 중요한 요소였다. 전반부에서 이어지는 드라마가 결국 해전에서 완결되는 구조를 표현하고 싶었다. 이를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또 김한민 감독은 작품을 제작한다니까 주위에서 ‘이순신 장군의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 나는 이순신 장군을 더도 말도 덜도 말고 난중일기를 쓴 분. 거기에서 받은 느낌을 담고 싶었다. 난중일기 속 이순신의 느낌을 담고자 했다. 담백한 위인으로서의 모습을 담고 싶었고, 해전에 집중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쟁 ‘명량해전을 그린 전쟁액션대작이다. 오는 30일 개봉.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