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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주간시황]IPO 심사 청구기업 노바렉스 16.15% 올라 주간 최고 상승률 기록
입력 2014-07-21 17:07 
7월 셋째 주 장외주식시장은 전주 대비 1.08p(0.14%) 내려 756.11p로 2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주간 상승률 상위 종목으로는 7월 초 코스닥 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의약 및 약학 개발업체 노바렉스가 1만3000원에서 1만5100원으로 16.15% 상승했으며 오는 23일 공모주 청약 실시 예정인 구조용 금속제품과 탱크 및 증기발생기 전문 제조업체 덕신하우징도 2만1250원으로 11.84% 상승했다.
주간 하락율이 높은 기업으로는 유선통신기기 제조업체 피피아이는 750원에서 650원으로 13.33% 하락했으며 바이올시스템즈(-12.50%), 더존다스(-10.53%), KT텔레캅(10.18%), 팬택(-10.00%), 동아건설산업(-10.0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오늘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해 공모주 청약을 실시하는 주정 제조업체 창해에탄올은 5.93% 올라 1만4300원이며 기타 전자부품 제조업체 신화콘텍도 0.41% 오른 1만2250원이며 기지국 및 인빌딩 안테나 생산업체 감마누 역시 7.78% 상승한 1만9400원을 기록했다.

의약 및 바이오 관련 주로는 인체 단백질 개발업체 씨트리는 8.62% 올라 6300원이며 맞춤형 산업용 효소 생산기업 제노포커스도 0.96% 상승한 1만500원, 보툴렉스 제조업체 휴젤 역시 6만2500원으로 소폭 올랐다.
반면 루게릭병 치료제 연구 개발업체 코아스템과 전문형질 분석 및 유세포 분석 제공업체 다이노나는 각각 4% 씩 내려 1만800원, 8100원이며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덴티움도 1.89% 내린 1만3000원, 혈장. 혈청 체외 진단용 시스템 개발업체 바디텍메드도 2만600원으로 약보합권에 머물렀다.
ICT(정보통신기술) 서비스기업 삼성SDS는 0.25% 오른 19만7000원이나 동종업체인 SI(시스템통합)업체 LGCNS는 1.64% 내린 2만4050원이며 대우정보시스템도 6.25% 내려 3300원에 거래됐다.
카카오톡 서비스업체 카카오는 2.81% 올라 16만4500원이며 국내 1위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도 1.94% 상승한 1만500원, 생명보험사 미래에셋생명 역시 6.11% 오른 6950원을 기록했다.
그 밖의 상승 종목으로는 시큐아이, 삼성메디슨, 케이디파워, 현대아산, 현대카드, 현대오일뱅크, 현대로지스틱스, 케어젠, KT파워텔, SK건설, 필옵틱스, 스마트로, 케이사인 등이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캐피탈, 현대엠엔소프트, 픽셀플러스, 포스코티엠씨, LS전선, 아스트, 포스코건설, 한국증권금융, 동부생명, 티맥스소프트, 마이다스아이티, 에이엘티 등은 하락 마감했다.



※38커뮤니케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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