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를 언급하며 부부생활을 터놨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신애라는 차인표와의 연애사실이 언론에 공개되지 않았으면 결혼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차인표와의 결혼 과정을 공개하며 공개 연애가 되지 않았다면 지금쯤 노처녀로 지내고 있지 않았을까”라며 다시 태어나면 (차인표와) 결혼 하지 않을 것”이라고 속내를 밝혔다.
이어 경제권과 이사문제 등 집안의 대소사를 내가 주도한다”면서 남편은 내가 결정한 것을 따라 오는 걸 편하게 여긴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남편이 보내온 장문의 문자 메시지를 보고 나는 0점짜리 아내다. 차인표에게 항상 미안하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신애라는 유학을 위해 2년간 미국으로 떠날 예정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잠정 활동 중단 전 마지막 토크쇼”라며 소식을 알렸다.
신애라가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21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신애라는 차인표와의 연애사실이 언론에 공개되지 않았으면 결혼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차인표와의 결혼 과정을 공개하며 공개 연애가 되지 않았다면 지금쯤 노처녀로 지내고 있지 않았을까”라며 다시 태어나면 (차인표와) 결혼 하지 않을 것”이라고 속내를 밝혔다.
이어 경제권과 이사문제 등 집안의 대소사를 내가 주도한다”면서 남편은 내가 결정한 것을 따라 오는 걸 편하게 여긴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남편이 보내온 장문의 문자 메시지를 보고 나는 0점짜리 아내다. 차인표에게 항상 미안하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신애라는 유학을 위해 2년간 미국으로 떠날 예정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잠정 활동 중단 전 마지막 토크쇼”라며 소식을 알렸다.
신애라가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21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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