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애라 “차인표와 공개연애 아니었음 결혼 안했다” 폭탄 발언
입력 2014-07-21 16:18 
‘힐링캠프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를 언급했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신애라는 차인표와의 연애사실이 언론에 공개되지 않았으면 결혼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혀 촬영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이날 신애라는 차인표와 결혼까지 골인한 과정을 털어 놓으며 공개 연애가 되지 않았다면 지금쯤 노처녀로 지내고 있지 않았을까”라고 말하는가 하면 다시 태어나면 결혼 하지 않을 거다”며 폭탄 발언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신애라는 경제권과 이사문제 등 집안의 대소사를 자신이 주도한다고 말하면서 남편은 내가 결정한 것을 따라 오는 걸 편하게 여긴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애라는 차인표가 준비한 장문의 문자 메시지를 보다 나는 0점짜리 아내다. 차인표에게 항상 미안하다”고 말하며 눈물을 훔쳤다. 이에 장문의 문자 메시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신애라는 유학을 위해 2년간 미국으로 떠날 예정이라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오늘(21일) 밤 11시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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