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K, 페루 LNG 개발에 5천억 투자
입력 2007-03-23 09:02  | 수정 2007-03-23 09:02
SK가 페루 현지에서 액화천연가스, LNG 개발사업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SK는 페루 카미시아 광구와 56광구 등에서 개발되는 천연가스를 LNG로 전환해 미국 서부와 멕시코에 판매하는 사업에 2011년까지 모두 5천6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K는 올해 우선 2천500억원 정도가 투자되고, 나머지는 2011년까지 나눠 투자할 계획이라며 공장은 2010년 완공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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